차질 없는 굴 종자 생산을 위해
수산당국 적기 채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최근 여수 가막만과 광양만에서
굴 유생 출현량을 조사한 결과
부착기에 접어든 굴 유생이
1톤당 50개 정도 확인됐으며
발육도 정상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학원 측은
올해 차질 없는 굴 종자 생산을 위해서는
늦어도 오는 28일까지
채묘기 투입 준비를 마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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