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과 연극인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이 모여 만든
여순사건 소재 연극
'붉디붉은 동백이 다 지기 전에'가
이번주 일요일(23) 오후 5시
여수 진남문예회관에서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여수작가회의 회원들과 극단 이랑이
함께 제작했으며, 여순사건으로
가족을 잃은 주인공
옥순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2부에선,
여순사건 유족들을 초청한
시대공감 토크쇼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주최 측은
이번 공연에서 나온 관객의 반응을 토대로
오는 8월 본 공연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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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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