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광양만권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K-배터리 미래소재 글로벌 선도도시로의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광양국가산단 동호안과 세풍산단,
율촌1산단 등 47만 평이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포스코퓨처엠 등 8개 기업의 투자계획이
실현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이차전지 분야에 있어서
국내유일의 소재산업 전주기 생태계가 구축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계기로
지역과 기업의 상생 기반을 구축하고
신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광양을 국내 최대의 이차전지
원료소재 생산거점으로
키우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