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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 저수지 분수대 선정 특혜 의혹 일축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6-28 07:30:00 수정 2017-06-28 07:30:00 조회수 0

광양시가 최근
특혜 의혹이 제기된
마동유원지 음악분수대 설치공사 선정과 관련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3월부터
음악분수대 설치 실시설계를
지방자치단체 입찰시 낙찰자 결정기준에 근거한
'협상에 의한 계약' 체결 방식을 결정하고
투명한 선정 작업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사 업체 입찰참여 공고 기간도 너무 짧아
제안서류 작성 등에
어려움이 많다는 의견에 따라
1차 연장에 이어 오는 8월까지 재 연장해
공정한 입찰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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