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에 지어질
남도 의병 역사박물관에
2차 동학농민전쟁에 대한 기록도
담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신민호 전라남도 의원은 오늘(18)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2차 동학농민전쟁은
순천과 광양 등 전남 동부권 농민군들이 조직한
영호도회소에서 시작됐다며,
이들의 공적이 박물관 콘텐츠에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의원은 또,
남도 의병 박물관은 몇몇 의병들의
공적을 소개하는 공간이 아니라
남도인의 정체성의
모두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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