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포스코그룹이 최근, 남미 현지에서 

이차전지용 리튬 사업 경쟁력 강화와 

추가 리튬 자원 확보에 나섰습니다.

포스코는 최근, 

연산 5만 톤 규모의 리튬 공장을 건설 중인

아르헨티나에서 경제부장관을 만나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용 리튬 사업에 대한

현지 정부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으며,

리튬 매장량 세계 1위인 칠레에서도 

광업부 고위 인사를 면담하고 

리튬 자원 확보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그룹은 장인화 회장 취임 이후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이차전지소재사업의 풀 밸류 체인 완성을 위해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인수와

호주 필바라 미네랄스사 지분 투자 등,

안정적인 원자재 수급체계를 갖추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