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문갑태 의원이
여수산단 환경안전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문 의원은 오늘(14)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세아M&S에서 발생한
이산화황 가스 누출과 화재는
안전불감증을 보여준 후진적 사라고며
환경부와 고용노동부는 민관합동조사를 실시해
책임자를 처벌하고, 노동자 시민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와 배상을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의원은 또,
과거 여수산단 기업들의 대기오염물질
불법배출 사건과 관련해
민관협의체 권고안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환경감시센터 설치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당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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