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여순사건 희생자 직권 결정을 위한
행정절차에 들어갑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순사건 중앙위원회는 최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인정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신고서 제출이나 사실조사 없이
여순사건 희생자로 결정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첫 직권결정 대상은 총 719명으로,
전라남와 중앙위원회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공고하고
연락이 가능한 서면통지 대상자에게는
우편과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직권결정을 사전 통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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