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이
묘도에 방치된 폐교의
활용을 촉구했습니다.
송 의원은
오늘(4)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지난 2012년 여수산단 대기업이
공익시설을 조성하겠다며
삼일중학교 묘도 분교를 매입했지만
10년이 넘도록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송 의원은
기업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지만
교육당국은 이를 묵인하고 있다며
공익시설이 조성될 수 있도록
여수시가 중재에 나서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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