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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사, 구형 근무복 해외 취약계 농가에 기부

최우식 기자 입력 2024-06-04 16:32:10 수정 2024-06-04 16:32:10 조회수 1

최근, 30년 만에 근무복을 교체한 

포스코 노사가 남아있던 구 근무복을

해외 취약계층을 돕는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노사는 최근, 

몽골의 저소득 목축농가에 

만 벌의 구형 근무복을 기부한데 이어,

2만 벌은 마다가스카르 직업훈련 봉제센터에,

6만 벌은 저소득 여성들의 자립을 돕는 

필리핀과 네팔, 에티오피아의 일자리 창출형 봉제센터에

각각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지난 2월 

30여년 만에 새로운 근무복을 도입했으며, 

기존의 근무복은 해외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등,

새로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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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최우식 yschoi@ysmbc.co.kr

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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