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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증상 있던 70대..남편 살해

최황지 기자 입력 2024-05-30 14:25:00 수정 2024-05-30 14:25:00 조회수 3

어제 오후 11시쯤 

여수의 한 아파트에서 

남편을 살해한 

7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에 따르면

A씨는 

남편이 교회를 가지 못하게 했다는 이유로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치매 초기 증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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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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