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순천시의 트롤리 시티투어버스가
이용객 감소로
결국 매각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2018년 9월
8억4천여 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작 도입 운영했던
트롤리 시티투어버스에 대해
사실상 매각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트롤리 시티투어버스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였던 지난 2020년 2월
월 이용객 최저 230여명에 그치는 등
이용객 감소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위탁업체가 선정되지 않아
지난 4년 여 동안 운행이 중단돼 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