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남 전남도의원이
전남 의대 추천 대학 선정 문제와 관련해
도민 투표를 통해
투명성을 확보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도의회 김진남 의원은
제38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동부권과 서부권의 의대 유치 관련
소모적인 논쟁을 불식시키기 위해
현재의 공모 방식이 아닌
지역의 목소리를
객관적이고 순수하게 판단할 수 있는
도민 투표를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진남 의원은 이와 함께
지난 2011년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2020년 대구 군공항 이전 주민투표 등
주민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결정 사항에 대해
주민 투표를 통해 결정된 사례가 다수 있다며
김영록 전남지사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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