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이
지난달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현직 여수시의원과
50~60대 남녀 4명 등 5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여수의 한 주택에서
고스톱을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 출동 당시 현장에 없었던 시의원은
함께 도박한 사람들에 의해
도박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도박 현장에서 시의원이 도주했다는
MBC의 보도를 통해
관련 사건을 재수사했으며,
시의원도 이 과정에서
도박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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