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마늘과 매실 등, 이상기온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에
16억 7천여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고흥군은
최근, 마늘과 매실에 대한 피해조사 결과,
마늘이 2천88농가, 493ha,
매실은 189농가, 71ha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각각 14억 4천여만 원과 2억 2천여만 원이
복구비와 농약대로 지원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피해조사는
고흥군이 수차례 정부에 건의한 결과
농업재해로 인정됨에 따라
최근 3주 동안 진행됐으며,
고흥군은 국비가 지원되는대로
신속하게 집행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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