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광양항의 주요 교역 대상 지역인
중국 산동성과의 공동발전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광양항을 방문한
중국 산동항구항운그릅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신규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 유치와
한중 여객선 항로개설 등,
다방면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산동성은
광양항과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연간 17만 TEU로
광양항 전체 물동량의
10%를 차지하는 지역이며,
산동항구 항운그룹은
산동성 내 4개 항만을 관리하는
국유 해운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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