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들이
광양만권 투자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현장 시찰에 나섰습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일본 기업체 20여 곳이 내일(30)까지
세풍산단 외국인 전용단지와
율촌자유무역지역 등을 방문해
산업 인프라와 투자 여건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현장 시찰에 참여한 업체들은
테마파크 놀이기구와 바이오 의료기기,
기능성 합성수지 제조업체로
광양만권 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최종 투자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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