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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도의원 "여수산단 위기, 전남도 대응 나서야"

유민호 기자 입력 2024-05-14 15:22:13 수정 2024-05-14 15:22:13 조회수 8

산업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여수 국가산단을 두고 

전라남도가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강문성 전남도의원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에서 

여수 산단의 수소 인프라 등

신재생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전남도가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정부와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여수 산단은 

전남 경제의 중심축으로 국내에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잘못 대응하면, 암울한 경제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여수 산단의 생산실적은

약 84조 원으로, 전국 국가산단의

13.1%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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