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에
사범대학 부설학교 신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정영균 전남도의원은 어제(13)
도의회 본회의에서 국립대 사범대학 중
10개 이상 학과를 운영하고
부설학교가 없는 학교는 순천대가 유일하다며,
신설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정 의원은 오는 2028년부터
기존 4주 교생실습이 한 학기제로 운영된다며,
순천대 사범대학은 실습학교가 없어
인근 지역 중등학교로 충당이 어렵기 때문에
부설학교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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