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개방형직위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공모에
지원자가 1명에 그쳐
전라남도가 재공모에 나섭니다.
전라남도가 지난달 26일까지
광양경제청장 공개 모집을 마감한 결과
단 1명이 지원하는데 그쳤으며,
함께 공모가 진행된 농업박물관장에는
8명이나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응시율이 극히 저조한 이유를 두고
다양한 추측과 잡음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임기가 3년인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장은
개방형직위인 지방관리관 직급으로,
현 송상락 청장의 임기는 오는 7월까지이며
한차례 연임이 가능합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