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 확충 사업에 필요한
내년도 국비 지원을
관련 부처에 건의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해양수산부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과
광양항 서측 철송장 이전 등,
현재 광양시 최대 현안 해결에 필요한
4천 86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내년도 예산을 각 부처에서
기재부로 넘기는 시기인
이번 달 안에 해당 부처를 설득해야 한다며,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지역 민생토론회에서
광양항 배후산업 지원을 약속한 만큼
현안 예산을 반드시 반영시킨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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