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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수산물공장 직원, 사장에 불만 품고 방화

최황지 기자 입력 2024-05-03 17:04:20 수정 2024-05-03 17:04:20 조회수 4

오늘(3) 새벽 

여수의 한 수산물 공장 직원이

사장에게 불만을 품고 불을 지른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공장의 설비와 폐그물 등이

타거나 검게 그을렸습니다. 


경찰은

해당 용의자가 만취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했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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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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