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제강설비부에 근무하는
이선동 명장이
2024년 근로자의 날 유공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이선동 명장은
입사 후 34년간 연주 설비 유지관리와
성능 개선을 이끌어 온 현장 전문가로,
2천 194건의 공정 개선 방안 제안과
37건의 특허,
147억여 원의 재무 효과를 창출했으며,
이번에 포스코 현장 직원으로는 처음으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포스코는 지난해 이선동 명장을
포스코 기술인 최고 영예인
포스코 명장으로 임명하는 등,
2015년 제도도입 이후 25명의 명장을 선발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직원을
예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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