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2030년까지 40조 원의 투자와
750개 기업을 유치해
첨단산업과 신산업 중심의
글로벌 경제허브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양 경제청은 최근
개청 20주년을 맞아
이같은 내용의 미래 비전을 선포하고
권역 내 8만 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첨단산업과 신산업 업종을 중심으로 하는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청은 특히,
지역의 주력산업을 기능성 화학과
이차전지, 수소산업 같은 그린에너지,
금속·소재부품, 물류·운송 분야로 설정하고
관련 기업 유치와 성장시키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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