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올해 전남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48개 공동체가 최종 선정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광양시는
올해로 9년째 시행하는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문제 해결로
마을돌봄 문화형성과 자생적 안전망 구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올해도 총 48곳이 선정돼
2억 8천 4백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공동체들은
올 연말까지 마을지도 그리기와 어르신 치매예방교실,
장애인 교육 문화체험, 독거노인 반찬나눔, 방과 후 아동돌봄 등,
다양한 공동체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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