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이
국내 최초로 상업생산에 성공한
광석리튬 기반의 수산화리튬을
최근 율촌공장에서 첫 출하했습니다.
포스코 필바라리튬솔루션은 최근,
수산화리튬 제품 28톤을
이차전지 소재용 양극재를 생산하는
국내 고객사에 처음으로 공급했으며,
이는 광석원료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자체 기술을 개발·적용해
수산화리튬을 상업 생산한 국내 첫 사례입니다
포스코홀딩스와 호주의 필바라미네랄사가
합작 설립한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지난해 11월 율촌산단에 1공장을 준공했고,
올해 안에 같은 규모의 2공장이 완공되면
전기차 백만 대 분량인 연간 4만3천 톤의
수산화리튬 생산기반을 갖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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