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고흥군, 전남개발공사가
청년과 신혼부부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신축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세 기관은 오늘(18),
전남형 만원주택사업 사업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오는 2026년까지
청년 30세대와 신혼부부 20세대 등,
50세대 규모의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고흥지역에 신축.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라남도는 150억 원의 예산을,
고흥군은 4천 5백 ㎡의 부지를 제공하고
전남개발공사는 주택조성과 운영을 각각 맡아 만원주택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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