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 보도된
광양의 한 식자재 마트 운영 중단과 관련해
납품업체들의 대금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임금도 체불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부 직원들은
지난 1월부터 임금을 받지 못했다며
최근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여수지청은 마트 명의상 대표이사와
실 경영자에게 출석을 요구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며
계속해서 불응할 경우
소재를 파악해
수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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