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운영 중단 광양 식자재 마트 직원 임금도 체불

김단비 기자 입력 2024-04-04 18:01:56 수정 2024-04-04 18:01:56 조회수 104

어제(3) 보도된 

광양의 한 식자재 마트 운영 중단과 관련해

납품업체들의 대금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임금도 체불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부 직원들은

지난 1월부터 임금을 받지 못했다며

최근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여수지청은 마트 명의상 대표이사와

실 경영자에게 출석을 요구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며

계속해서 불응할 경우 

소재를 파악해 

수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