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전라남도가 처음으로 시행하는
전남형 만원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전남형 만원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월 임대료가 만 원 수준인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해
최대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150억 원의 조성 비용은
전액 도비로 추진됩니다.
고흥군은 이에 따라
고흥읍 성촌리 일원에
50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건립해
신혼부부에게는 84㎡, 청년은 60㎡ 아파트를
각각 공급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