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국립의대 공모 추진을 두고
도민 뜻을 잘 살펴 대승적 차원에서
공정하고 원활하게 풀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3) 정례조회에서
당초 통합의대를 생각했는데,
대학들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고
시기적으로 빨리 이뤄내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라 공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전라선 고속철도를 두고서는
중앙부처가 고속화철도를 언급하지만,
대통령이 고속철도라고 분명히 말했다며
30분 이상 최대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직선화 관철을
힘을 모아 추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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