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에 선정된
고흥지역 2개 마을에서 최근,
본격적인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시작됐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1일부터
금산면 상하촌 마을과 남양면 선정마을에서
농촌으로 이주하기 전 석달동안
귀농어귀촌을 체험하는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이 시작됐으며,
서울.경기.대전에 거주하는 13명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이들 체험 참가자들의 실제 정착을 돕기 위해
권역별 공공임대주택 조성과
귀농귀촌 행복학교 운영,
귀농어귀촌인 사후관리 모니터링 추진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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