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전국 최초로 공공분야
탄소중립 100% 달성을 위해
공공시설 전력을 그린에너지로 전환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고흥군은
현재, 군유지와 공유수면에 설치한
태양광 입지 사용료와 태양광 발전수익 등,
신재생에너지원 관련 수입금은
공공시설 전기요금 55억 원의 38% 수준인
21억 원이라며,
이를 특별회계로 관리해
2030년에는 100%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이번 조례에 따라
앞으로 신축 공공 건축물에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확대 설치해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주민 공동이용시설 전기요금도
이 특별회계에서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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