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유통기한이 지나 폐기되는 막걸리로 만든
친환경 해충 유인제, ‘폐막걸리 트랩’을
다음 달 1일부터 농가에 공급합니다.
광양시는
2020년부터 광양주조공사와 협업으로
지금까지 4년 동안 11톤 가량의 폐막걸리를 활용한 해충유인제를
관내 6천여 농가에 공급해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폐막걸리 트랩‘은
폐막걸리 업사이클링 기술을 적용한 사례로,
폐기물 발생량을 줄여 처리비를 절감하고
병해충 예방에 효과를 얻는
일석이조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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