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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해수욕장 환경정화사업 추진

김종수 기자 입력 2017-07-03 07:30:00 수정 2017-07-03 07:30:00 조회수 2

이번 달 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지자체별 환경정화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휴가철 지역을 찾을 관광객들을 위해
관내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모두 7억 3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해양쓰레기 45톤을 수거하고
특히 양식장 정화와 불가사리 구제 등
환경개선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친수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대전과 남열, 소록 등 고흥군 관내 12곳의
해수욕장에는
지난해 9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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