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보증금 사기 등
전세를 꺼리는 현상이 심해져
다세대·연립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경제만랩 자료를 보면
지난 1월 전국 빌라의 전월세 거래량은
총 2만1천100여 건으로
이 가운데 월세 비중이 56.2%을 차지했으며,
국토부가 통계를 집계한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전남의 월세 비중은 65.9%로,
전국 17개 시·도 중 다섯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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