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은 오늘(3일)
문준용 제보조작 의혹과 관련해
당원의 단독범행으로 결론 내리는 것은
일반 상식과 거리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황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최근 여론조사에서 단독범행을 믿는다가
17% 정도 였다며
합리적 의심에 전혀 미치지 못한다면
좀 더 철저하게 진상조사에 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당의 자체 진상조사라는 게
한계가 있다며,
서둘러서 입장표명을 하려는데 대해
재고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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