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산화리튬이 유출된
광양 율촌산단의
이차전지 소재 생산 공장에서
또 소량의 가스가 유출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에 따르면
어제(9) 이 공장에 남아있던
수산화리튬 일부가 바람에 날려
인근 작업장으로 떨어져
1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 공장은
사고가 나기 이틀 전에도
수산화리튬이 다량 유출돼
고용노동부의 경고 조치를 받은 바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