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 수산화리튬이 유출된
광양 율촌산단의
한 이차전지 소재 생산 공장에
고용노동부가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유출된 수산화리튬 수거 작업을 감독하고,
사고 원인을 파악했다며
공장 측에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한편 이번 사고와 관련해
광양환경운동연합은
지난달 시험 가동을 마친 공장에
사고가 발생한 것은
무리한 생산라인을 가동한 결과라며
전체 공정을 재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