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패류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가공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이 추진됩니다.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오는 11월까지
9천 5백 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굴과 꼬막 등 패류 가공기업들을 대상으로
상품출원과 제품분석 등
지원활동을 펼치기로 하고
국내외 박람회 참가 경비도 함께 지원해
지역 패류의 판로확보에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현재 고흥과 여수 등 전남해역에서는
매년 2만여 톤의 굴 생산으로
2백 억 원의 소득이 창출되는 등
지역 패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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