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공회의소 신임 회장 선거가
이파전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 감사를 맡고 있는
김창주 대표는 오늘(26)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상공인들과 공장장협의회의 대립으로
회장 선거가 혼란을 겪고 있다며,
여수산단과 지역 상공인들의 화합, 상생을 위해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3일 치러진
여수상의 25대 의원 선거에서
이용규 회장이 탈락한 뒤
김창주 대표가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오는 28일 치러지는 상의 회장 선거는
김 대표와 한문선 대표의
맞대결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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