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를
105년 만에 일반에 상시 개방했습니다.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는
1919년 일제강점기 경성제국대학 남부연습림 안에 지어진 직원 관사로,
당시 일본 주택의 공간 구성 형식을
엿볼 수 있는
근대 역사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연습림 관사를
인근 역사문화관과 장도·궁시 전수교육관, 광양향교 등을 연계해
문화 관광해설사를 배치하고
광양읍 소재 문화유산
역사투어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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