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순천을 묶어

갑·을·병 3개 선거구로 나누는 

선거구 조정안에 대해 

비판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여수을 권오봉 예비후보는 

여수와 순천을 3개 선거구로 나누는 것은

국회의원선거구 획정위원회의 조정안에

정면으로 위배되며, 

유권자의 권리를 박탈하는 행위이자

선거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권 후보는 

시민들의 참정권을 침해하는 

선거구 조정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여수는 2개의 선거구가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