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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4 청년 어촌 정착지원사업’ 전남 최다 선정

최우식 기자 입력 2024-02-05 14:29:42 수정 2024-02-05 14:29:42 조회수 6

고흥군이

해양수산부 청년 어촌정착 지원사업에

도내에서 가장 많은 22명이 선정돼

어업경영비와 가계자금,

2억 6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만 40세 미만, 

어업경영 3년 이하인 청년들에게 

최장 3년동안 

월 최대 11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지급해 

청년 인구 유입을 통한 

어촌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말 모집에 들어가 

1, 2차심사를 거쳐 최종 22명이 선발됐습니다.


고흥군은 이 사업이 

청년들의 어촌 정착과 어촌 활성화는 물론,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인구정책 추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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