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해양수산부 청년 어촌정착 지원사업에
도내에서 가장 많은 22명이 선정돼
어업경영비와 가계자금,
2억 6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만 40세 미만,
어업경영 3년 이하인 청년들에게
최장 3년동안
월 최대 11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지급해
청년 인구 유입을 통한
어촌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말 모집에 들어가
1, 2차심사를 거쳐 최종 22명이 선발됐습니다.
고흥군은 이 사업이
청년들의 어촌 정착과 어촌 활성화는 물론,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인구정책 추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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