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 실·국 간 협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정영균 전남도의원은
최근 도의회 해양수산국 업무보고에서
전국 김 생산량 55만 톤 중
전남이 42만5천 톤으로 80%를 차지하지만,
김 수출액은 전체 30%도
못 미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역간척 등
새로운 시범사업 추진 현황을 본 결과,
전남도 실·국 간 충분한 협업이
이뤄지지 않는 것 같다며,
칸막이를 없애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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