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 여수시 소라면의 한 하천에서
다량의 기름이 유출돼
관계당국이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여수시청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30분쯤
인근 유류보관탱크의 배관이 파손돼
보관 중이던 기름 140리터가
하천으로 유출됐습니다.
여수시와 소방당국은
흡착포와 오일펜스 등을 사용해
1시간 동안 기름 방제 작업을 마쳤고,
피해 규모와 정확한 유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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