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대교 등 전남 지역
해상특수교량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전남교량안전공단 설립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김정이 전남도의원은 최근
도의회 건설교통국 업무보고에서
공단 설립 타당성 조사용역을
조속히 시행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현재 전남에서
4개 해상교량이 건립되는 만큼,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외부 민간업체에 유지·관리 용역을 맡기는
비용에 대한 재정 부담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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