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에서 순천 출마를 준비해왔던
조용우 전 청와대 비서관이
자신의 SNS를 통해
불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조용우 전 청와대 비서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심사 신청
마지막 날까지 고심했지만,
1차 컷오프가
뻔히 예상되는 상황 속에서
더 이상의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고
공천 신청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청와대 비서관은 그 동안 응원해 준
지역의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돌아오는 4월 총선에서
진보 세력이 승리할 수 있도록
미약하나마 이제 한 시민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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