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대교를 국도로 승격해
유지관리 비용을 정부가 부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신용식 광양시의원은 오늘(16) 임시회 본회의에서
정부는 광양과 여수산단에서
수조 원의 국세를 징수하면서도
이순신대교 유지관리 비용을
전남도와 광양시, 여수시에 떠넘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순신대교 유지관리비는
지난해 80억 원을 넘어서는 등
해마다 늘어나고 있으며
전남도가 33%, 여수시가 42.7%,
광양시가 24%씩 분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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