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 경남 9개 시·군으로 구성된
'남해안 남중권 발전협의회'가
여수공항 활성화 방안 등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늘(5) 여수시청에서 열린 정기회의에서
여수공항의 국제선 운항 허가와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 건설에 대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국토부와 환경부 등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장기 방치된 건축물의 효율적인 정비를 위해
법령을 개정하고
남부내륙철도를 조기에 착공해 줄 것을
함께 건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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