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조례동의 한 아파트에서
세입자들이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최근 한 임대사업자로부터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고소장을 잇달아 접수하고 해당 사업자를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사업자가 보유한
아파트가 100여 채가 넘는 것으로 보고
전세 사기 여부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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